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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미담 나왔다 "리포터 신인 시절부터 잘 챙겨줘"

등록 2025.04.22 18: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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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태리(왼쪽)·유재필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5.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태리(왼쪽)·유재필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5.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출신 리포터 유재필이 배우 김태리의 미담을 전했다.

유재필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김태리 선배님의 데뷔 후 첫 팬미팅 '위 텔(We Tell)' 양일간 진행을 맡아서 너무 행복했다"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김태리가 유재필과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같이 올린 영상에서 두 사람은 팬미팅 진행 중에 폭소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재필은 "'한밤' 리포터 신인 시절부터 잘 챙겨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저 갓태리 선배님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김태리의 미담을 전했다.



김태리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2025 김태리 팬미팅 '위 텔'에서 팬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행사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태리는 2016년 영화 '아가씨'로 데뷔했다.

영화 '1987'(2017) '리틀 포레스트'(2018),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2018) '스물다섯 스물하나'(2022)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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