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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낮 20도 내외 대체로 '흐림'…"해상 짙은 안개 유의"

등록 2025.04.23 05:01:00수정 2025.04.23 06: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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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구름이 많이 낀 18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월드 내 신화가든을 찾은 관광객들이 유채꽃 사이에서 늦봄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5.04.18.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구름이 많이 낀 18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월드 내 신화가든을 찾은 관광객들이 유채꽃 사이에서 늦봄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5.04.18.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수요일인 23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5도(평년 11~13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평년 18~20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0~2.5m 사이로 조금 높게 일겠다.

제주권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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