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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창신역 폭 1m 도로 침하 복구 완료…차량 통행 아직(종합)

등록 2025.04.22 20:05:00수정 2025.04.22 2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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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께 복구 완료…차량 통행 내일 오전 중 재개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지난 16일 오전 인천 부평역 인근에서 작업자가 전날 땅꺼짐이 발생한 도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2025.04.16. amin2@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지난 16일 오전 인천 부평역 인근에서 작업자가 전날 땅꺼짐이 발생한 도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2025.04.16.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조성하 기자 = 서울 종로구 창신동 지하철 창신역 인근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경찰과 구청이 현장을 통제한 뒤 복구를 완료했다.

종로구청에 따르면 22일 오후 1시께 창신역 2번 출구 앞 도로에서 폭 1m 이내, 깊이 약 20㎝ 규모의 도로 침하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청은 해당 구간에 대한 차량 통행을 일시 통제하고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오후 6시께 복구를 완료했다. 다만 해당 구간에 대한 차량 통행은 주변 점검 후 다음 날 오전 중 재개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상수도와 하수도 점검 결과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단순 도로 침하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creat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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