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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오후까지 약한 빗방울…낮 21~24도 식중독 주의

등록 2025.04.23 06: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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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오후까지 약한 빗방울…낮 21~24도 식중독 주의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3일 수요일 전북특별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은 안개가 짙게 껴 가시거리가 짧고, 비가 내리는 곳은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21~24도로 어제보다 3~5도 높겠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고창 21도, 진안·장수·임실·군산·부안 22도, 무주·남원·순창·익산·정읍·김제 23도, 전주·완주 24도 분포다.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고(김제 심각)' 단계고, 대기질(케이웨더 예보)은 (초)미세먼지 농도 '오전 좋음-오후 보통' 수준이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외항 물때는 한매로 만조는 오전 11시22분(530㎝)이고, 간조는 오후 6시17분(220㎝)이다. 일출은 오전 5시51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14분이다.

내일(24일)은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9~12도, 낮 최고 18~22도가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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