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플라스틱 시트 공장 불…소방당국 진화 중
![[음성=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 음성소방서 제공) 2025.04.2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3/NISI20250423_0001824820_web.jpg?rnd=20250423062226)
[음성=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 음성소방서 제공) 2025.04.23. photo@newsis.com
[음성=뉴시스] 서주영 기자 = 23일 오전 4시45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플라스틱 시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4대, 인원 51명을 투입해 불을 진화하고 있다.
화재 관련 30여건의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관계자는 "연소 확대가 우려되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위치가 외곽지역이라서 옥내 소화전 등 수원 확보가 어려워 진화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군은 안내문자를 발송해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으니 인근 주민은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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