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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IBK기업은행, 내부 FA 육서영·김채연과 계약

등록 2025.04.23 12: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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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우승으로 팬들에게 보답"

[서울=뉴시스]여자배구 IBK기업은행, 육서영과 FA 계약. (사진=IBK기업은행 배구단 제공)

[서울=뉴시스]여자배구 IBK기업은행, 육서영과 FA 계약. (사진=IBK기업은행 배구단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내부 자유계약선수(FA) 육서영, 김채연과 계약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2019~2020시즌 IBK기업은행에서 프로 데뷔한 육서영은 2024~2025시즌 최다 득점 16위(372점), 오픈 공격 성공률 12위(27.72%) 등을 기록한 기대주다.

육서영은 "첫 FA 자격을 얻은 만큼 우승할 수 있는 팀에서 내 가치를 증명하고 싶었다"며 "우승이라는 결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시스]여자배구 IBK기업은행, 김채연과 FA 계약. (사진=IBK기업은행 배구단 제공)

[서울=뉴시스]여자배구 IBK기업은행, 김채연과 FA 계약. (사진=IBK기업은행 배구단 제공)

김채연은 2017~2018시즌 신인상을 받은 미들 블로커다.



김채연은 "이 팀에서 더 많은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더 강해진 모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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