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건희, 확 달라진 모습 "고수 보고 머리 길러"[화보]
![[서울=뉴시스] 송건희.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2025.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3/NISI20250423_0001825298_web.jpg?rnd=20250423113613)
[서울=뉴시스] 송건희.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2025.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배우 송건희가 확 달라진 외모를 공개했다.
23일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송건희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송건희는 이번 화보에서 거친 매력을 발산하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배우 고수를 보고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발을 하며 원하는 스타일은 (미국 배우) 티모시 샬라메였는데 쉽지 않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2024) 이후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그는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다녀왔고, 이사를 해서 '집돌이'가 되기도 했다"고 답했다.
이어 "'태성'은 내 자존감을 높여준 친구다. 늘 '너는 뭐든 할 수 있어'라고 응원해 주는 캐릭터였다"며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일기를 쓰며 캐릭터와 작별하는 습관이 있다는 송건희는 '태성'을 향해 "내가 널 잘 담았는지 모르겠어"라는 문장을 쓰기도 했다고.
코스모폴리탄에만 공개할 TMI(너무 과한 정보·Too Much Information)를 묻자, "라면은 진라면과 열라면, 고기는 삼겹살을 좋아하고 최애(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딸기"라고 답했다.
송건희는 "20대가 끝나가지만 30대가 되면 더 많은 걸 해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건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웹사이트,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송건희.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2025.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3/NISI20250423_0001825302_web.jpg?rnd=2025042311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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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건희.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2025.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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