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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레츠 고 거제! 시간 탐험대’ 운영

등록 2025.04.25 00: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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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어촌민속전시관·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주간 공동 프로그램 개최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5월 2일~31일)’을 맞아 거제어촌민속전시관과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이 공동으로 특별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사진은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전경.(사진=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제공).2025.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5월 2일~31일)’을 맞아 거제어촌민속전시관과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이 공동으로 특별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사진은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전경.(사진=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제공).2025.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직무대행 옥경도)는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5월 2일~31일)’을 맞아 거제어촌민속전시관과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이 공동으로 특별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다름을 품은 동네, 레츠 고 거제! 시간 탐험대’라는 이름으로 펼쳐질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 문화 행사의 하나로 열린다.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세계 박물관의 날(5월 18일)’을 기념해 전국 단위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 뮤지엄 축제다. 올해는 ‘뮤지엄×즐기다’라는 주제에 맞춰 거제의 지역성과 창의성을 살린 콘텐츠를 마련했다.

거제어촌민속전시관과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다음 달 2일부터 31일까지 국가중요어업유산 ‘견내량 돌미역 틀잇대 채취어업’과 지역 문화유산 ‘거제도포로수용소’를 주제로 초등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두 기관이 협업해 거제도 어촌사와 전쟁사를 개별 역사로 보는 것이 아니라, 통합된 지역 공동체 이야기로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5월 2일~31일)’을 맞아 거제어촌민속전시관과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이 공동으로 특별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사진은 거제어촌민속전시관 전경.(사진=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제공).2025.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5월 2일~31일)’을 맞아 거제어촌민속전시관과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이 공동으로 특별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사진은 거제어촌민속전시관 전경.(사진=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제공).2025.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 기간 전시관·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옥경도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를 더 넓은 시각으로 이해하고, 미래 세대는 경험하지 못한 지역 역사를 간접 체험함으로써 세대 간 공감의 폭을 넓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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