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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명품 플랫폼 구구스 흔들…작년 매출줄고 영업익도 15% '뚝'

등록 2025.04.25 09:47:17수정 2025.04.25 14: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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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업이익 14.6% 감소

매출액·순이익도 소폭 줄어

구구스 로고(사진=구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구스 로고(사진=구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중고 명품 플랫폼 구구스(GUGUS)의 지난해 실적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감소했다.

25일 구구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전년(82억원)보다 14.6% 감소했다.



매출액은 588억원으로 전년(589억원)보다 소폭(0.2%)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676억원으로 전년(683억원)보다 1% 감소했다.

구구스의 최대주주는 룩수스 유한회사로 61.23%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주식회사 구구스 26.21%, 이기훈 12.56%를 보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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