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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볼리비아 수교 60주년 축하서한 "양국 교류 한층 강화"

등록 2025.04.25 15:12:09수정 2025.04.25 15: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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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문제와 관련 긴급 현안보고 및 질의를 위해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3.24.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문제와 관련 긴급 현안보고 및 질의를 위해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3.24.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조태열 장관은 올해 한·볼리비아 수교 60주년을 맞아 셀린다 소사 룬다 볼리비아 외교장관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25일 밝혔다.

조 장관은 축하 서한에서 1965년 수교 이래 양국의 우호협력 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발전해 온 것을 평가했다.



이와 함께 볼리비아의 독립 200주년이자 한국의 광복 80주년인 뜻깊은 해를 기념하기 위해 이달 초 외교부장관 특사를 파견했던 점을 상기하고, 앞으로도 양국 간 교류와 우의가 한층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소사 외교장관은 축하 서한에서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국이 지난 60년간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온 것을 평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국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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