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전국 1102명 신규확진…어제보다 79명 감소
수도권 804명(73%)-비수도권 298명(27%)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953명으로 집계된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0.09. misocamer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10/09/NISI20211009_0018029750_web.jpg?rnd=20211009100823)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953명으로 집계된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0.09. misocamera@newsis.com
방역 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 기준 17개 시·도에서 최소 1102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1181명보다 79명, 일주일 전 1147명보다 45명 줄어든 수치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주말인 9~10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파악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421명, 경기 320명 , 인천 53명 등 수도권만 최소 804명(73%)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298명(27%)이 확진됐다. 지역별로 대구 43명, 경북 36명, 부산 45명, 울산 11명, 경남 33명, 대전 20명, 충남 23명, 충북 34명, 광주 10명, 전남 11명, 전북 9명, 강원 15명, 제주 8명 등이다. 세종에선 아직 확진자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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