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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힘 보탠 이강인, 마요르카 합류 위해 출국

등록 2022.12.13 14: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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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출국…21일 코파델레이 경기 출전 전망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이강인과 손흥민이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다. 2022.12.03. livertrent@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이강인과 손흥민이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다. 2022.1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에 힘을 보탠 이강인(21·마요르카)이 소속팀으로 복귀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강인은 13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행 항공기에 올랐다. 이강인은 소속팀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 합류해 남은 시즌을 위한 훈련에 참여한다.

이강인은 출국 전 월드컵이 좋은 경험이 됐다며 선수 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마요르카는 오는 2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코파 델레이(국왕컵) 레알 우니온전을 치른다.

이강인이 합류와 동시에 경기에 출전해 활약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이강인은 올 시즌 마요르카에서 14경기에 출전해 2골3도움을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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