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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안근영 감독과 핑크빛 데이트…취미·연애관·식성 일치

등록 2023.03.23 13: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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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3.23 (사진= 채널A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3.23 (사진= 채널A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SG워너비 김용준이 다정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김용준이 식사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용준과 안근영 아이스하키 감독의 만남 이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안 감독은 김용준의 식사 데이트 신청에 응했고, 두 사람은 차를 타고 한 식당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김용준이 엄선한 레스토랑으로 들어섰다. 김용준은 QR코드를 이용해 주문하는 모습을 보이며 "저 MZ 같냐"라며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메뉴 선정부터 주문까지 리드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용준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안 감독의 질문에 "취미가 비슷한 여자"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음식 취향도 비슷했다.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김용준과 그의 단골 평양냉면 전문점을 좋아하는 안 감독은 운동을 즐기는 취미부터, 연애관, 식성까지 비슷해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 감독은 지난 2004년 발매된 SG워너비의 데뷔 앨범 '워너비 플러스'의 수록곡인 '그때까지만'을 오랜 시간 자신의 휴대폰 통화 연결음으로 설정해뒀다고 밝히며 팬심을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서로의 연락처를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방송이 마무리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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