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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디 콰트로 & 소냐 콘서트' 25일 구미 온다

등록 2023.03.23 18: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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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2023 구미 신춘음악회 '포르테 디 콰트로 & 소냐 콘서트'가 오는 25일 경북 구미 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신춘음악회는 팝스오케스트라의 고품격 연주와 함께 팬텀싱어 우승에 빛나는 '포르테 디 콰트로'와 뮤지컬 배우 소냐를 초청해 명품 꿀보이스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을 선발하는 JTBC의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이다.

뮤지컬 배우 고훈정, 테너 김현수, 베이스 손태진, 가수 이벼리로 구성됐다.

2017년 클래식 음악 레이블 데카(DECCA Records)를 통해 1집 음반과 음원 발매 이후 4집 'Metaphonic(메타포닉)' 등을 발매했다.

'소냐’는 우리나라 대표 뮤지컬 배우로 알려져 있다.

1995년 가수로 데뷔 후 1997년 뮤지컬 '페임'에 캐스팅되며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뮤지컬 잭더리퍼, 영웅, 아이다, 마리아 마리아, 지킬 앤 하이드 등 굵직한 대형 뮤지컬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윤희선 구미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속에도 봄의 활기가 피어나고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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