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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겼다"…이수근 아내, 훈남 아들들 공개

등록 2023.03.23 20: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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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근 가족. 2023.03.23.(사진 = 개인계정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근 가족. 2023.03.23.(사진 = 개인계정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훈훈한 외모의 두 아들을 공개했다.

박지연은 23일 개인계정에 "엄마는 바쁘다. 사춘기 아들들이라 피드에 잘 안 올리는데 오늘은 생일 전날이니까 살짝 도움 받을게요"라고 적으며 자녀들에게 팩을 해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아이들은 엄마가 해주는 피부관리를 받으며 팩을 붙이고 얌전히 공부했다. 누리꾼들은 "아들 완전 잘 생김" "어이쿠 둘 다 아주 훈훈한" "인물난다 태형제"라고 반응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살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그는 2010년 임신중동증에 걸렸고, 이듬해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이식 후에도 후유증으로 고생 중이며 2021년 재수술을 권유받았다고 고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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