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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 북한이탈주민 힐링 취미 교실

등록 2023.03.27 17: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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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북한이탈주민 지원 힐링 취미 교실. (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북한이탈주민 지원 힐링 취미 교실. (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최근 사무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지원 힐링 취미 교실'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민주평통 서구협의회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힐링 취미 교실에는 여성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최문선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한지공예 6칸 미니서랍장을 만들었다.

서구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7월까지 매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정학 민주평통 서구협의회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북한이탈주민들이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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