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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범 인천성모병원 부팀장 '외국인 환자 유치' 복지부장관 표창

등록 2023.03.28 09: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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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 부팀장.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강형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 부팀장.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강형범 국제진료센터 부팀장이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포상은 한국 의료 해외 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격려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제정된 정부포상이다.

강형범 부팀장은 인천의료관광 실무협의회 회장과 인천국제의료협의회 홍보위원장을 역임하며 인천지역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는 또 ▲인천시 및 인천관광공사 지원사업 참여 ▲해외 나눔 의료 활동 ▲국외 의료기관 의학자 초청 연수프로그램 진행 ▲카자흐스탄 화상상담센터 개설 ▲전문인력양성 교육 등에 대한 공로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형범 인천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 부팀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외국인 환자 유치지원 사업에 도움을 주신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분들, 병원 교직원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우수한 의료를 세계에 알리고 외국인 환자들의 진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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