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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리예채파' 최예나·김채원 '앙숙' 케미…'쌈아치' 재소환

등록 2023.03.29 17: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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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NA '혜미리예채파'. 23.03.29. (사진=ENA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ENA '혜미리예채파'. 23.03.29. (사진=ENA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ENA '혜미리예채파' 멤버들이 그룹 아이브(IVE)의 '러브 다이브(LOVE DIVE)' 단체 열창을 선보인다. 

오는 4월 2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ENA '혜미리예채파' 4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안무 챌린지 퀘스트를 공략하는 혜리(이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의 도전기가 그려진다.

지난주 그룹 블랙핑크의 안무를 맞히지 못해 진땀을 흘려야 했던 댄서 리정은 한껏 의기양양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리정이 김채원과 파트리샤를 향해 "여긴 맞힌 팀, 거긴 못 맞힌 팀"이라고 선을 긋자 김채원은 "자존심 상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혜미리예채파'의 습관적 남 탓은 아침 퀘스트에서도 예고됐다. 미션에 실패한 듯 최예나는 김채원을 향해 "뭐하는데? 웃기려고 하지 말라고"라며 자극을 줬고, 이에 조용히 듣던 김채원은 "지금 웃기지도 않아 이거"라고 욱하며 '쌈아치' 캐릭터를 재소환한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각성한 '혜미리예채파'의 또 다른 도전이 그려졌다. "제대로 해보자"라는 맏언니 혜리의 각오와 함께 개인 퀘스트가 시작됐고, 미연이 노래방 도전자로 나서 마이크를 잡았다. 혼자 도전해야 하는 개인 퀘스트이지만, 함께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를 열창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예고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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