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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북구, 20개 공동주택과 온실가스 감축 협약 등

등록 2023.03.30 17: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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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북구는 30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10개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녹색생활실천 아파트 온실가스 감축 협약을 체결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이 온실가스 줄이기에 동참하기로 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했다. 2023.03.30. (사진=울산시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북구는 30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10개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녹색생활실천 아파트 온실가스 감축 협약을 체결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이 온실가스 줄이기에 동참하기로 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했다. 2023.03.30. (사진=울산시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북구는 30일 다목적실에서 북구 지역 150세대 이상 아파트 20곳 입주자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녹색생활실천 아파트 온실가스 감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공동주택은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가정 내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확산에 노력하기로 했다.

북구는 비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 및 저탄소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신청을 받아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클린릴레이 활동

울산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실무분과는 30일 화봉공원 일대에서 '함께하는 우리동네 클린릴레이' 발대식을 가졌다.

'함께하는 우리동네 클린릴레이'는 장애인식개선사업의 하나로, 지역 장애인 기관 17곳이 참여해 소속 장애인들과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장애인식개선 캠페인도 동시에 추진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장애인기관별 대표 17명과 북구장애인인권센터 소속 장애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북구장애인인권센터에서 화봉공원까지 걸으며 클린릴레이 활동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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