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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얼려먹는 위스키 '섀클턴' 판매

등록 2023.05.31 0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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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냉백 포함 패키지 5만5900원

[서울=뉴시스](사진=이마트24 제공)

[서울=뉴시스](사진=이마트24 제공)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이마트24는 얼려먹는 위스키 '섀클턴 700㎖'을 판다고 31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이 술을 6월 이달의 위스키로 선정해 판다. 보냉백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으로 판매가는 5만5900원으로 책정했다.

섀클턴 위스키는 영국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이 남극 탐험에서 남기고 온 위스키를 100년 뒤 회수한 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술이다.

알코올 도수는 40도로 풍미가 짙고 질감이 무거우며, 얼렸을 때 특히 맛이 좋다. 냉동실에 12시간 보관해 셔벗 형태로 위스키를 즐길 수 있다.

얼음을 채운 하이볼 잔에 탄산수와 위스키를 1대 4 비율로 섞고 레몬즙을 가미해서 '섀클턴 하이볼'을 만들 수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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