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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대외경제정책연구원, 공동연구·인력교류 '맞손'

등록 2023.06.07 10: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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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전북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전북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오봉 총장과 김흥종 원장 등 두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1989년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 발족한 이래 국내·외 경제와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조사하고 연구·분석해 우리나라 경제의 국제적 역할과 위상 정립에 힘쓰고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보유 자원과 축적된 노하우를 공동으로 활용해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특히 경제 관련 분야에서의 긴밀한 연대와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또 공동연구 관련 세미나를 추진하는 동시에 상호 연구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사업도 발굴, 추진키로 했다.

양 총장은 "국가 핵심 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의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이 상생 발전하는 글로컬대학으로 담대하게 나아가고 있는 우리 대학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경제 분야에서 공동의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우수 인재도 양성할 수 있도록 긴밀히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도 "다년간 국내 주요 국제대학원과의 공동 사업을 통해 인재 양성에 노력해온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국가거점국립대학인 전북대와 공동연구 추진과 지역 인재 양성 등 긴밀한 협력을 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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