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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라인프렌즈 친환경 티머니카드' 출시

등록 2023.06.07 11: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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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플라스틱을 포함해 만든 교통카드

구매고객 전원에게 1200 T마일리지 제공

티머니, '라인프렌즈 친환경 티머니카드' 출시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티머니가 친환경 교통카드를 선보이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선다.

티머니는 IPX와 협업해 ‘라인프렌즈 친환경 티머니카드’를 본격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티머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친환경 카드다.

‘라인프렌즈 친환경 티머니카드’는 라인프렌즈(LINE FRIENDS) 캐릭터와의 협업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재활용 플라스틱을 포함해 만든 카드다. 포장 역시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봉투를 사용했다. 또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카드 디자인을 그린 컬러를 기본으로 강조했다.

티머니는 11일까지 구매고객 전원에게 1200 T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대중교통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정열 티머니 페이먼트 사업부장(상무)은 "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 자체가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소비이다. 티머니는 그동안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며 "라인프렌즈 친환경 티머니카드를 시작으로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 티머니 ESG 경영을 실천하는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카드는 티머니카드온라인숍에서 구매 가능하며, 티머니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하면 T마일리지(서비스 가입 시) 적립 및 연말 소득공제 3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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