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충남권, 투표 불참 근조화환·시국선언·야간집회 이어져(종합)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외치는 대전, 세종, 충남 시도민 함성은 10일 저녁 퇴근길 집으로 가는 발걸음을 집회 현장으로 발길을 돌리게 했다.또 대학 교수와 대학생의 '시국선언은 계속됐다. 특히 이날은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은, 충남권 국회의원 지역사무실 앞에 근조화환이 놓이기도 했다.
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 성일종 국회의원 서산사무실 앞에는 근조 화환 11개가 차례로 놓였다. 배달된 근조 화환에는 '성일종은 서산을 떠나라' '믿으면서 찍어준 표 내란으로 돌아오네' '내란공범, 부역자, 성일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