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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확인 않고 양도세 냈다가 수억 '稅폭탄'…국세청이 알려준다
#1. A씨는 지난해 국외 상장주식을 양도해 양도차익 1억원이 발생했다. 대주주에 해당하는 국내 상장주식은 작년 12월25일 기준으로 평가손실이 1억원 발생한 상황이었다. A씨는 주식 등 양도소득세는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발생한 손익을 통산해서 과세한다는 사실을 몰라 국내주식 손실을 실현하지 않았고, A씨는 양도소득세 1950만원을 내야했다.
용윤신기자2024.05.10 10:00:00
금융·증권(5월10일 금요일)
◇주요일정 ◇보도계획 <금융위원회> ▲10:00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 <금융감독원> ▲06:00 2023년 실손의료보험 사업실적(잠정) <한국은행> ▲12:00 2024년 4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최홍기자2024.05.10 05:00:00
유안타증권, '가정의 달, 자녀 계좌 개설 이벤트'
유안타증권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지점 방문, 비대면으로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한 미성년 신규 투자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성년 자녀를 위한 금융 계좌를 개설하면 자녀의 경제 관념 형성에 긍정적 영향과 10년 간 2000만원까지 증여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경택기자2024.05.09 09:40:54
공시 1호 기업은 어디[증시 밸류업①]
이르면 이달 나올 '밸류업 공시 1호'의 타이틀을 어느 기업이 가져가게 될지 시장 관심이 쏠린다. 정부의 정책 호응도가 높고 주주 환원에 적극적인 금융주가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으며, 성장주가 많은 코스닥 상장사 중에선 외국인 투자자 비중이 높은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나설 것으로 점쳐진다.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부터 준비된 기업들은 기업
우연수기자2024.05.04 10:00:00
고현정 소속사, 박근혜 옛 사저 내놨다…'38억'에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으로 알려진 서울 서초구 내곡동 단독주택이 매물로 또 나왔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해당 주택을 38억원에 내놨다. 해당 건물은 지상 1층, 지하 2층이다. 대지면적 406㎡(약 123평)에 연면적 570㎡(172평)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2021년 경매를 통해 이 주택의 소유권을 가져갔었
이재훈기자2024.05.04 08: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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