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릴 미'의 그 송원근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유니플렉스에서 열린 뮤지컬 '쓰릴 미' 프레스콜 및 간담회에서 배우 송원근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트렸던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남성 2인극 '쓰릴미'는 강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약한 '그'와 약해 보이지만 사실은 강렬한 집착을 가진 '나'의 소유의 대결을 담은 내용으로 10월 26일까지 재공연 된다. 201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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