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고령 이산가족부부 위로방문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설 명절을 사흘 앞둔 16일 오전 김선향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등 직원들이 서울 마포구의 고령 이산가족부부 자택을 찾아 이봉수(90) 할아버지, 윤순득(84) 할머니 부부를 위로한 뒤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본사 및 전국 14개 적십자사 지사에서 고령 이산가족 200여명을 방문하고 선물 전달과 이산의 아픔을 위로하는 '설 계기 이산가족 위로방문'을 실시한다.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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