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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어린이날 인천 잡고 '홈 4연승' 선물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5일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R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어린이날을 맞아 홈 관중에 '홈 4연승'을 선물한다는 각오다. 김천상무의 최근 경기 흐름이 좋다. 선수들 간의 호흡이 점차 맞아가는 가운데 5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는 중이다. 이외에도 4경기 연속 무실점과 홈 3연승 등
박홍식기자2024.05.03 18:29:28
프로축구 FC서울, 시즌 첫 연승으로 울산 징크스 극복할까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시즌 첫 연승으로 울산 HD 징크스 극복에 도전한다. 서울은 오는 4일 오후 2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상반된 분위기의 두 팀이 맞대결을 벌인다. 서울은 부진에 빠져 있다. 지난겨울 오랜 기간 포항스틸러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김기동 감독을 선임
하근수기자2024.05.03 15:33:34
김상식 전 전북 감독, 베트남 국가대표 감독 부임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를 이끌었던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이 됐다. 베트남축구협회(VFF)는 3일(한국시각) 협회 공식 채널을 통해 "A대표팀 및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으로 김상식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VFF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 3월31일까지로, 6일 감독 계약 체결식이
김진엽기자2024.05.03 15:01:26
'올림픽 직행' 실패했지만…신태용 인니 감독 "아직 기회 한 번 남았다"
2024 파리올림픽 본선 직행에 실패한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마지막 남은 기회를 잡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신 감독은 3일(한국시각)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4위 결정전 패배 이후 기자회견에서 "아직 한 번의 기회가 더 남아있다"고 말했다. 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이
문채현기자2024.05.03 10:27:29
신태용의 인니, 이라크에 패해 올림픽 직행 무산…기니와 PO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2024 파리 올림픽 진출을 확정 짓지 못했다. 인도네시아는 3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4위 결정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이라크에 1-2로 졌다. 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3위 안에 들면 본선 진출권
김주희기자2024.05.03 07:52:20
'이마 찢어져 두개골 보이는데'…K3리그, '봉고차 이송' 논란
대한축구협회(KFA)가 K3리그에서 발생한 부상 선수가 구급차가 아닌 승합차에 실려 이송된 사고에 대해 관련 규정을 보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전남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2024 K3리그' 7라운드 FC목포와 강릉시민축구단의 경기에서 강릉 주장 박선주가 상대 선수와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머리를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근수기자2024.05.02 17:29:02
'프로 첫 해트트릭' 포항 정재희, K리그1 10라운드 MVP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포항스틸러스 정재희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정재희는 지난 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포항과 강원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포항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정재희는 전반 33분 골대에 맞고 나온 공을 침착하게 왼발로 마무리하
김진엽기자2024.05.02 16:49:51
김흥국 "2002년 월드컵 스타들 예능할 때 아냐"
가수 김흥국씨가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축구 스타들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 씨는 지난 1일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 승부’에 출연해 "2002년 월드컵 스타들은 예능에 나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사람들이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짊
최윤서 인턴기자2024.05.02 16:36:36
3위 결정전 앞둔 신태용 인니 감독 "40년 축구 인생 걸었다"
우즈베키스탄에 패배하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결승 진출에 실패한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이 이라크전 승리에 자신의 40년 축구 인생을 걸었다며 결의를 다졌다. 이라크전을 앞둔 신 감독과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선수 일함 리오 파미는 지난 1일(한국시각) 기자회견에 참석해 3~4위전 승리를 다짐했다. 신
문채현기자2024.05.02 13:34:22
대경대 박인영 'U20 여자축구국가대표' 선발
대경대학교 여자축구부 박인영(스포츠 경기지도학과 1년) 선수가 18~20세 이하의 여자축구 선수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U-20 여자축구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2일 대경대에 따르면 박 선수는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2024 FIFA –U20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현재 전남 벌교에서 팀 전지훈련에 참여했다. 또한 오는 6월 예정인 미국 전지
박준기자2024.05.02 09:29:32
승리에도 웃지 못한 인천…이명주 골절상으로 병원행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안방에서 전북 현대를 완파하고도 베테랑 미드필더 이명주의 부상으로 웃지 못했다. 이명주는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33분경 중원에서 경합하다 전북 정우재와 충돌 후 쓰러졌다. 들것에 실려 나간 이명주는 가까스로 일어났지만, 경기에
안경남기자2024.05.01 21:35:35
'정재희 해트트릭' K리그1 포항, 강원 4-2 꺾고 선두 탈환(종합)
정재희가 해트트릭 원맨쇼를 펼친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강원FC를 꺾고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포항은 1일 오후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강원에 4-2로 승리했다. 개막전서 울산 HD에 0-1로 패한 뒤 9경기 연속 무패(6승3무)를 달린 포항은 승점 21점을 기록하며 2
안경남기자2024.05.01 21:23:52
'정재희 해트트릭' K리그1 포항, 강원 4-2 꺾고 선두 탈환
안경남기자2024.05.01 20:57:58
K리그1 전북 떠난 페트레스쿠, 루마니아 클루지 지휘봉
성적 부진으로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를 떠난 단 페트레스쿠(루마니아) 감독이 3주 만에 새 직장을 찾았다. 루마니아 명문 클루지는 1일(한국시각) 페트레스쿠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6일 전북과 결별한 페트레스쿠 감독은 3주 만에 친정팀 지휘봉을 잡고 루마니아 무대로 복귀했다. 페트레스쿠가 클루지 감독을 맡는 건
안경남기자2024.05.01 15:48:30
"이강인 지도했던 아기레, 한국 사령탑 후보" 스페인 매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을 지도했던 하비에르 아기레(멕시코)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 후보군에 포함됐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일(한국시각) "마요르카와 재계약 협상 중인 아기레 감독이 다른 목적지도 고려하고 있다"며 "그중 하나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
안경남기자2024.05.01 15:15:04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 외국인 무게…5월까지 선임 계획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새 사령탑이 외국인으로 무게가 쏠리고 있다. 축구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수도권 모처에서 회의를 열고 새 감독 후보를 4명으로 좁혔다. 전력강화위는 지난달 초 브리핑을 열고 국내 지도자 4명, 국외 지도자 7명을 후보 선상에 올려놨다고 밝혔는데, 이번 회의를 통해 후보군을 4명으로 압축
안경남기자2024.05.01 11:46:11
'40년 공든 탑' 무너트린 정몽규…무책임으로 일관한 축구협회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라는 '참사'가 벌어졌지만 한국 축구의 수장인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온데간데없었다. 한국 축구는 지난달 26일 카타르 도하에서 치른 인도네시아와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2-2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 끝에 10-11로 패배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김진엽기자2024.05.01 09:00:00
K리그1 서울, 수원FC 2-0 완파…5경기 만에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수원FC를 꺾고 4경기 연속 무승에서 탈출했다. 서울은 3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수원FC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지난 7일 대구FC전 0-0 무승부를 시작으로 포항 스틸러스(2-4 패), 전북 현대(2-3 패), 대전하나시티즌(1-3 패)에 연달아졌던 서
안경남기자2024.04.30 21:36:52
이라크전 통해 파리행 재도전하는 신태용 "선수들 믿는다"
우즈베키스탄에 패배하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결승 진출에 실패한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이 3~4위전을 통해 파리올림픽 진출을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신태용호는 지난 29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김진엽기자2024.04.30 12:57:17
'한국 라이벌' 일본, 이라크 누르고 8회 연속 올림픽 진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한국에 패배했던 일본이 대회 결승전에 진출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일본은 30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일본은 내달 4일 오전 0시30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
김진엽기자2024.04.30 10: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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