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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이랜드, 충남아산 5-0 대파…6경기 만에 승리
프로축구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FC가 충남아산에 5골차 대승을 거두며 6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이랜드는 27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9라운드에서 브루노 실바의 2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5-0으로 이겼다. 6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한 이랜드(3승2무3패 승점 11)는 5위로 올라섰다. 경기
박지혁기자2024.04.27 19:55:54
프로축구 '이중민 결승골' 김천, 강원 잡고 다시 선두로(종합)
프로축구 K리그1(1부) 김천 상무가 다시 선두로 도약했다. 김천은 27일 경북 김천시의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에서 후반 44분에 터진 이중민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4경기(3승1무) 연속 무패를 이어간 김천은 6승(1무2패 승점 19)째를 신고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포항
박지혁기자2024.04.27 18:43:00
'김승대 멀티골' 대전, 서울 3-1 누르고 탈꼴찌
프로축구 K리그1(1부) 최하위 대전 하나시티즌이 FC서울을 누르고 4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하며 탈꼴찌에 성공했다. 대전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에서 주세종의 선제골과 김승대의 멀티골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지난 1일 울산 HD와 경기에서 2-0으로 이긴 대전은 4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했
박지혁기자2024.04.27 16:07:36
'파리올림픽 무산' 황선홍호 귀국 [뉴시스Pic]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렸던 황선홍호가 빈손으로 쓸쓸하게 귀국했다. 황선홍 감독은 비롯한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본진이 27일 정오 무렵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실패한 선수단의 표정은 어두웠다. 침통한 표정으로 취재진 앞에 선 황 감독은 "모든 분들, 그리고 우리 선수들에게
김명년기자2024.04.27 15:15:55
황선홍 "책임은 제게…시스템 바뀌어야"…A대표팀 루머에 "비겁한 사람 아냐"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렸던 황선홍호가 빈손으로 쓸쓸하게 귀국했다. 황선홍 감독을 비롯한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본진이 27일 정오 무렵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실패한 선수단의 표정은 어두웠다. 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한 이번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
박지혁기자2024.04.27 14:12:23
'파리올림픽 무산' 황선홍호, 쓸쓸하게 귀국…"전적으로 감독 책임"
박지혁기자2024.04.27 13:28:48
커리어 오점 남긴 황선홍, 책임지겠다는 전력강화위원장…추락한 韓축구
한국 축구가 추락했다. 64년 만에 노렸던 아시안컵 우승 실패에 이어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이 무산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지난 26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2-2로
김진엽기자2024.04.27 11:00:00
황선홍호 꺾은 신태용호 인니, 4강 상대는 우즈베키스탄(종합)
황선홍호를 꺾은 신태용호 인도네시아의 2024 파리올림픽 예선 4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붙는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68년 만에 올림픽 티켓을 따낸다. 우즈베키스탄은 26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퇴장으로 10명이 뛴 사우디아라비아에 2-0으로 승리
안경남기자2024.04.27 05:39:28
황선홍호 꺾은 신태용호 인니, 4강 상대는 우즈베키스탄
안경남기자2024.04.27 01:22:09
축구협회, 올림픽 진출 무산에 사과 "실패 반복 않을 것"
졸전 끝에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대한축구협회가 사과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전 패배로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된 것에 대해 축구팬, 축구인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10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위해
안경남기자2024.04.26 21:04:59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 실패' 황선홍호, 27일 초라한 귀국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황선홍호가 27일 귀국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7일 인천공항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다만 이중 부상을 입은 이태석(서울), 장시영(울산), 서명관(부천), 홍윤상(포항) 4명은 다른 항공편을 통해 후발대로 27일 오후 늦게 귀국한다. 또 해
안경남기자2024.04.26 18:59:03
40년 만에 올림픽 진출 실패한 한국 축구 [오늘의 한 컷]
한국 축구의 올림픽 10회 연속 진출이 좌절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6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0-11로 패했다. 한국
류현주기자2024.04.26 18:00:00
박문성, 작심 발언 "2002년 월드컵 멤버들 유효기간 끝"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한국 축구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되자 한국 축구계를 향한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박 해설위원은 26일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에서 경기가 끝난 후 “저희가 지난번 축구협회가 황선홍 감독을 국가대표 임시 감독으로 겸임을 발표했을 때 ‘축구협회와 황선홍 감독은 스스로 폭탄을 끌어안게 됐다’고 표현했다”고 회상했다.
최윤서 인턴기자2024.04.26 16:44:33
화성FC, 프로구단 추진위원 600여명 위촉
프로 구단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축구 K3리그 화성FC가 2024 민관합동 프로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한다. 화성FC는 오는 29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실내체육관에서 '백만화성과 함께하는 2024 민관합동 프로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화성FC는 앞서 지난 2~3월 전문위원과 시민위원으로 나눠 프로추진위원을 모
문영호기자2024.04.26 15:53:06
'605경기 출전' 김영광, 프로축구 K리그 공로상 수상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전설적인 골키퍼였던 김영광이 공로상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김영광은 지난 2002년 전남드래곤즈에서 프로 데뷔한 뒤, 울산 HD, 경남FC, 서울이랜드FC를 거쳐 지난해 성남FC에서 은퇴할 때까지 총 22년간 K리그에 몸담았다. 김영광은 개인 통산 K리그1 352경기, K리그2 199경기,
김진엽기자2024.04.26 15:49:24
"암적 존재" "한국 퇴보"…축구협회 분노 댓글 1만5천개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엔 분노의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26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각)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신태용 감독이 지휘한 인도네시아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2-2로 비긴
정혜승 인턴기자2024.04.26 15:26:58
"韓 집으로 돌려보냈다"…한국 꺾은 인니 '잔칫집'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이 한국을 꺾었다. 팬들은 거리로 뛰쳐나왔고, 현지 매체는 "기록적인 승리"라고 대서특필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와
박은영 인턴기자2024.04.26 13:43:30
인니는 물론 日·中도…'한국 올림픽 탈락' 주목
한국 축구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에 덜미를 잡히며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는 충격에 빠진 가운데,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6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 감독의 인도네시
김진엽기자2024.04.26 13:10:19
韓축구 울린 신태용 감독 "기쁘고 행복…한편으론 처참하고 힘들어"(종합)
'여우' 신태용 감독이 한국 축구의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가로막았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6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 감독의 인도네시아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0-11
박지혁기자2024.04.26 10:22:51
홍준표, 정몽규 향해 "한국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올림픽 본선 진출이 무산되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한축구협회를 비판하고 나섰다. 26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국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라"면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판했다. 홍 시장은 "이강인 파동 때 미온적인 대처로 난맥상을 보
박은영 인턴기자2024.04.26 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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