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서울 16℃
스포츠
구미 '제30회 LG주부배구대회' 성료…산동읍 우승
경북 구미지역 대표 축제인 '제30회 LG주부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29일 구미시와 LG경북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25개 읍·면·동 주부선수 370여 명과 시민 등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0회 LG주부배구대회를 마쳤다. 올해 대회 우승은 산동읍, 준우승은 형곡2동이 차지했다. 경기에 앞서 '주부배구대회를
박홍식기자2024.04.29 06:12:54
2025 코리아컵 국제여자배구대회, 경남 진주서 개최
'2025 코리아컵 국제여자배구대회'가 경남 진주에서 열린다. 대한배구협회는 26일 조규일 진주시장, 오한남 대한배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코리아컵 국제여자배구대회를 경남 진주에서 개최하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코리아컵 개최를 추진한 대한배구협회는 진주시체육회, 진주시배구협회 등과 협의 끝에 진주 개최를 최종 확정
박윤서기자2024.04.26 18:02:27
여자배구 정관장 한송이, 현역 은퇴…"꿈 같은 시간이었다"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의 한송이(40)가 코트를 떠난다. 정관장은 26일 "한송이가 현역 은퇴한다"고 밝혔다. 2002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은 한송이는 2002~2003시즌 슈퍼리그 신인상을 수상했다. 흥국생명, GS칼텍스를 거쳐 2017~2018시즌 KGC인삼공사(현 정관장)에 합류했다.
김주희기자2024.04.26 10:38:09
女배구대표팀 모랄레스 감독 "과도기 거친 한국, 세대교체 준비됐다"
"세대교체를 이뤄낼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약속했다. 페르난도 감독은 2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각오와 운영 방안 등을 밝혔다. 그는 "이 자리가 한국 배구에서도, 세계 배구에서도 얼마나 중요한 비중을 차지
김주희기자2024.04.25 16:30:17
한국 배구 이끌 이사나예 라미레스-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 [뉴시스Pic]
한국 배구대표팀을 이끌 이사나예 라미레스 남자배구 대표팀 감독과 페르난도 모랄레스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이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포부를 밝혔다. 라미레스 남자배구 대표팀 감독은 이날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국 배구 역사의 유구함을 잘 알고 있었고, 이 자리에 꼭 오고 싶었다. 남자배구가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류현주기자2024.04.25 13:13:13
남녀 배구대표팀 이끄는 외인 감독들 "세계 무대 활약…영광의 시절로"
한국 배구대표팀 재건 중책을 맡은 사령탑들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40·브라질) 남자배구 대표팀 감독과 페르난도 모랄레스(42·푸에르토리코)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은 2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새로운 출발선에 선 각오를 밝혔다. 라미레스 감독은 "한국 배구 역사의 유구함을 잘 알고 있었고, 이
김주희기자2024.04.25 12:34:52
많이 본 기사
1모델 김진경·축구선수 김승규 6월 결혼
2허구연 발언에 뿔난 NC 팬들 "교통·주차난이나 해결하라"
3'배스·허훈 58점 합작' KT 승리, 형제 대결 승부는 원점으로 [뉴시스Pic]
4프로축구 '3연승' 수원FC, '3연패' FC서울 만난다
5'올림픽 도전' 신태용 인니 감독 "즐기면서 파리 입성하겠다"
6전남 장애인체전, 29일 영광서 사흘 열전 막 올렸다
7프로축구 울산 이동경, K리그1 9라운드 MVP
1"예비신부는 이복동생"…'성희롱 의혹' 유재환, 충격 카톡 공개돼
2"북한 김정은 돼지는…" 나훈아 발언에 온라인 '시끌시끌'
3권은비 "워터밤, 외모 부각 부담…친오빠 결혼 비용 전액지원"
4모델 김진경·축구선수 김승규 6월 결혼
5홍준표 "패장이 나와서 설치는 건 정치도의도 예의도 아냐"
6"저 왔어요"…노점상 아저씨 향해 달려간 4살 여아(영상)
7김어준 "민희진 노예계약?…하이브가 어마어마한 보상했다"
기획특집
에브리싱 랠리
디스플레이의 반전
청년 주거 대책
기자수첩
민생과 괴리된 기재부 '장밋빛 전망'
끝모를 의대증원 갈등…기어이 파국의 길 가나
피플
세븐틴 "9년 활동, 관계성·믿음 가진 계기…'고유 정체성' 지키는 고민"
'K팝 작업' 친한파 라우브 "韓 R&B에도 관심"
그래픽뉴스
엔·달러 장중 환율 널뛰기, 160엔 →155엔대
대학 등록금 44곳 인상…공시 이래 최다
쏠쏠정보
환율 오르는데…해외여행 환전 어디서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