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서울 10℃
스포츠
美도 '오타니 앓이'…LA 도심에 등장한 45m 벽화
미국 로스앤젤레스 도심 한복판에 야구계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그린 대형 벽화가 등장했다. 27일(현지시각) CBS 등에 따르면 오타니 쇼헤이(30)의 구단 LA다저스의 홈 개막을 하루 앞둔 이날 오타니를 그린 초대형 벽화가 공개됐다. 해당 벽화가 공식 공개되자 수많은 팬이 몰려들었다. 높이 약 45m의 이 벽화 제목은 'LA라이징’이다.
정혜승 인턴기자2024.03.29 10:00:08
우려가 현실로…선발진 최약체 키움, 5이닝도 버겁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선발 마운드가 흔들리고 있다. 단 한 명도 5이닝 이상을 책임지지 못했다. 올 시즌 키움은 개막 후 3경기를 내리 패했다. 경기 초반부터 선발 투수들이 난조를 겪으면서 주도권을 빼앗긴 채 힘겹게 경기를 치렀다. 키움은 23일 광주 KIA 타이거즈와의 개막전에 아리엘 후라도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후라도는 지난해 30
박윤서기자2024.03.29 08:00:00
돌아온 '괴물 투수' 류현진, 홈 팬들 앞에서 첫 승 도전[주목! 이 종목]
돌아온 '괴물 투수'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홈 팬들 앞에서 시즌 첫 승 신고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 등판한다. 류현진이 정규시즌 대전 홈 구장 마운드에 오르는 건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 전인 2012년 10월 4일 넥센 히어로즈(현
김주희기자2024.03.29 07:00:00
'4연승' 한화, 18년 만에 인천 3연전 싹쓸이…KT, 시즌 첫 승(종합)
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와의 3연전을 싹쓸이했다. 한화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의 원정경기에 10-6으로 이겼다. 4연승을 질주한 한화는 시즌 전적 4승 1패를 기록, 단독 2위가 됐다. 한화는 SSG와의 주중 3연전을 모두 쓸어담았다. 한화가 인천 3연전을 전부 승리로 장식
박윤서기자2024.03.28 22:43:12
[KBO 내일의 선발투수]3월29일(금)
◇[KBO]내일의 선발투수<2024년 3월29일(금)> ▲잠실(오후 6시30분) KIA (이의리) - (라울 알칸타라) 두산 ▲사직(오후 6시30분) NC (김시훈) - (애런 윌커슨) 롯데 ▲대구(오후 6시30분) SSG (김광현) - (코너 시볼드) 삼성 ▲고척(오후 6시30분) LG (디트릭 엔스) - (아리엘
김희준기자2024.03.28 22:41:00
6이닝 무실점 쾌투…LG 손주영 "6이닝 무조건 채우고 싶었다"
2024시즌 LG 트윈스의 5선발로 나서는 좌완 투수 손주영(26)이 기분좋게 시즌을 출발했다. 손주영은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개의 안타와 2개의 볼넷만 내주고 삼성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삼진은 3개를 잡았다. 타선이 장단 25안타를 몰아치면서 팀이
김희준기자2024.03.28 22:38:24
노시환 2점포·문동주 호투…한화, SSG와 3연전 싹쓸이
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한화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의 원정경기에 10-6으로 이겼다. 4연승을 질주한 한화는 시즌 전적 4승 1패가 됐다. 게다가 SSG와의 주중 3연전을 모두 쓸어담았다. 스윕패를 당한 SSG는 2연승 뒤 3연패 수렁에
박윤서기자2024.03.28 22:11:02
구단 한 경기 최다 타이 25안타…LG 염경엽 감독 "다음 경기 기대"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뜨겁게 타오른 타선에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LG는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25안타를 몰아친 타선을 앞세워 18-1로 대승을 거뒀다. 이번 삼성과의 3연전을 2승 1무로 마친 LG의 시즌 성적은 3승 1무 1패가 됐다. LG 타선이 불을 뿜으며 삼성
김희준기자2024.03.28 22:08:18
25안타로 삼성 마운드 맹폭…LG, 2연승 질주
LG 트윈스가 뜨거운 방망이를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완파했다. LG는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25안타를 몰아치며 18-1로 대승을 거뒀다. 이번 삼성과의 3연전을 2승 1무로 마친 LG의 시즌 성적은 3승 1무 1패가 됐다. 2연패에 빠진 삼성은 2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LG 타
김희준기자2024.03.28 21:38:40
잠실 삼성-LG전서 4회 ABS 수신기 이상…3루심이 주심에 판정 전달(종합)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한때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에 이상이 생겨 3루심이 주심에게 수신호로 판정을 전달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회말 LG 공격 때 2사 1, 2루 상황 박해민 타석에서 삼성 투수 이승민이 3구째를 던지던 시점부터 주심의 ABS 수신기에 이상이 생겼다"고 밝
김희준기자2024.03.28 20:57:38
'158㎞ 쾅' 한화 문동주, SSG전 5이닝 5K 2실점
한화 이글스 문동주(21)가 정규시즌 첫 등판에서 승리 투수 요건을 충족했다. 문동주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직구 최고 시속은 158㎞가 찍혔다. 올 시즌 첫 선발 등판에 나선 문동주는 경기
박윤서기자2024.03.28 20:50:55
잠실 삼성-LG전서 4회 ABS 수신기 이상…3루심이 주심에 판정 전달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한때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에 이상이 생겨 3루심이 주심에게 수신호로 판정을 전달했다. LG 관계자는 "4회말 LG 공격 때 2사 1, 2루 상황 박해민 타석에서부터 주심의 ABS 수신기에 이상이 생겼다. 4회가 끝날 때까지 주심의 수신기가 들리지 않는 문제가 이어졌다&
김희준기자2024.03.28 20:46:46
삼성 강민호, 포수라 더 특별한 통산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종합)
삼성 라이온즈의 안방마님 강민호(39)가 KBO리그 통산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을 작성했다. 포수로 활약하면서 작성한 기록이라 한층 특별한 기록이다. 강민호는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날 경기가 개인 통산 2238번째 경기인 강민호는 박
김희준기자2024.03.28 20:34:27
삼성 강민호, 포수라 더 특별한 통산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
삼성 라이온즈의 안방마님 강민호(39)가 KBO리그 통산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을 작성했다. 포수로 활약하면서 작성한 기록이라 한층 특별한 기록이다. 강민호는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날 경기가 개인 통산 2238번째 경기인 강민호는
김희준기자2024.03.28 18:30:00
'통산 최다 경기 신기록' 강민호 "포수로 세운 기록, 손주 태어나도 자랑거리"
체력 부담이 큰 포수로 뛰면서도 KBO리그 통산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을 작성한 삼성 라이온즈 안방마님 강민호(39)가 "영광스러운 기록"이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강민호는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 KBO리그 통산 최다 출장 신기록이라는 이정표
김희준기자2024.03.28 18:26:57
박진만 삼성 감독 "류지혁, 최선 다하다 부상…보상해주고 싶다"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내야수 류지혁의 부상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 감독은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시즌 초반이라 류지혁의 부상이 크지 않길 바랐다. 팀에서 필요한 선수가 부상을 당해 아쉽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류지혁은 지난 27일 잠실 LG전에서
김희준기자2024.03.28 17:55:24
'햄스트링 부상' KIA 황대인, 1군 엔트리 말소…2~4주 뒤 재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황대인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KIA는 28일 투수 이의리를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황대인을 말소했다. 황대인은 전날 열린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3회 주루 도중 왼쪽 허벅지 뒤쪽 근육(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다. 심한 통증을 호소한 황대인은 결국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박윤서기자2024.03.28 17:42:06
프로야구 광주 롯데-KIA전·창원 키움-NC전 우천 취소
프로야구 2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의 경기와 창원 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전했다. KIA와 키움은 시즌 두 번째 우천 취소가 확정됐고, 롯데와 NC는 첫 우천 취소다. 이날 KIA는 이의리를, 롯데는 이인복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으나 맞대
박윤서기자2024.03.28 17:11:03
염경엽 LG 감독 "최원태, 구위 좋아져…제구 조금씩 나아질 것"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시즌 첫 등판에서 아쉬움을 남긴 우완 투수 최원태를 향해 "27일 같은 경기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면서도 "구위는 지난해보다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염 감독은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최원태가 지난해보다는 구위가
김희준기자2024.03.28 16:43:37
롯데 한동희·LG 이재원 등 15명, 상무 최종 합격…6월10일 입대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 등 프로야구 선수 15명이 국군체육부대(상무) 합격 통보를 받았다. 각 구단은 28일 국군체육부대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은 명단을 알렸다. 합격자는 6월10일 입대한다. 롯데와 삼성 라이온즈가 가장 많은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롯데는 내야수 한동희와 투수 이진하, 이태연이 상무에 합격했다. 2018년 1
박윤서기자2024.03.28 15:43:52
많이 본 기사
1아시아 3위 유지한 한국 축구…6월 2연전 중요한 이유
2현대건설 양효진, 김연경에 '엄지척'…"역시 대단해"
3'데뷔전부터 터졌다'…SF 이정후, 안타·타점 '활약'
4돌아온 '괴물 투수' 류현진, 홈 팬들 앞에서 첫 승 도전[주목! 이 종목]
5김천상무, 전북전 이어 수원FC 상대로 2연승 도전
6MLB 데뷔전부터 안타·타점…샌프란시스코 SNS는 이정후로 가득
7우려가 현실로…선발진 최약체 키움, 5이닝도 버겁다
1'♥안정환' 이혜원 "지퍼 올려 주는 여사친? 이혼할 것"
2[단독]시진핑 찾았던 LG디스플레이 광저우공장, 中 BOE가 인수
3'극단 시도' 아름 "살아난 게 기적, 억울함 담아 복수 시작"
4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혼전 동거' 선언에 충격
5랄랄 "살찌는 모습 우울해…피임 안 한 날 한방에 임신"
6인천서도 사전 투표소에 불법카메라 설치…용의자 검거
7청소년에 속아 술·담배 판 '사장님'…오늘부턴 구제한다
기획특집
에브리싱 랠리
디스플레이의 반전
청년 주거 대책
기자수첩
유튜브가 쏘아올린 스트리밍플레이션
이종섭 논란은 현상, 본질은 미완의 공수처법
피플
장원영 언니 넘어…장다아 "연기로 보여줄래요"
서정학 IBK證 대표 "중기특화사업 초격차…초우량 증권사 도약"
그래픽뉴스
2월 생산 1.3%·투자 10.3% 증가…소비 감소 전환
경기 불황에 못낸 세금 2조↑
쏠쏠정보
서울시, '청년월세' 모집…2만5천명에 1년 간 월 20만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