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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4안타 맹타' 두산 강승호 "자신감 갖고 임해"
두산 베어스의 중심 타자 강승호가 올 시즌 처음으로 안타 4개를 때려냈다. 올해 그의 자신감은 남다르다. 강승호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 3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7-3 승리에 공헌했다. 시즌 첫 4안타 경기를 펼친 강승호는
박윤서기자2024.05.10 22:50:09
[KBO 내일의 선발투수]5월11일(토)
◇[KBO]내일의 선발투수<2024년 5월11일(토)> ▲대전(오후 2시) 키움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 (황준서) 한화 ▲창원(오후 5시) 삼성 (이호성) - (김시훈) NC ▲광주(오후 5시) SSG (로에니스 엘리아스) - (황동하) KIA ▲사직(오후 5시) LG (손주영) - (애런 윌커슨) 롯데 ▲
문성대기자2024.05.10 22:31:31
두산, KT 꺾고 파죽의 6연승…한화 페라자, 끝내기 홈런(종합)
두산 베어스가 장단 14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활약을 앞세워 KT 위즈를 누르고 6연승을 질주했다. 두산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와 홈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 6연승 행진을 벌인 6위 두산(22승 19패)은 이날 경기 포함 최근 13경기에서 10승을 거두는 저력을 과시했다. 반면 7위 K
문성대기자2024.05.10 22:25:03
두산 6연승 이끈 라모스의 타격쇼…이승엽 감독 "경기 치를 수록 좋아져"
두산 베어스가 파죽의 6연승을 달성했다. 사령탑은 승리에 공헌한 수훈 선수들의 활약상을 치켜세웠다. 두산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6위 두산(22승 19패)은 3위 삼성 라이온즈(21승 1무 17패)와 승차를 0.5경기까지 좁혔다. 두산
박윤서기자2024.05.10 22:20:56
라모스 3호포·강승호 4안타…두산, KT 꺾고 파죽의 6연승
박윤서기자2024.05.10 21:54:23
LG, 롯데 6연승 저지…엔스 시즌 4승·오스틴 결승 홈런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의 6연승을 저지했다. LG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9-1로 완승을 거뒀다. 3연승을 올린 LG(21승 2무 18패)는 4위 자리를 지켰다. LG 선발투수 디트릭 엔스는 6⅓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쳐 시즌 4승째(1패
문성대기자2024.05.10 21:36:52
KIA 최형우, 아시아 최초 '500' 2루타 금자탑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최형우(41)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500 2루타를 달성했다. 최형우는 1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6회말 2루타를 날렸다. 통산 500 2루타는 KBO리그 최초를 넘어 아시아 최초 기록이다. 최형우는 지난해 9월18일 광주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루타 1
문성대기자2024.05.10 20:34:58
베어스 역사 쓴 김재환, 두산 좌타자 최초 잠실구장 100홈런 달성
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구단 좌타자 최초로 잠실구장에서만 홈런 100개를 달성했다. 김재환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첫 타석부터 매섭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 2사 1루에서 김재환은 우완 선발 원상현의 시속 146㎞ 직구를 걷어 올려 좌측 담장을 넘
박윤서기자2024.05.10 19:16:28
'5월 타율 0.464' KT 강백호의 불방망이…"집중력 좋아졌다"
프로야구 KT 위즈 강백호의 불방망이가 식을 줄 모른다. KT의 중심 타자 강백호는 올 시즌 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3 58안타 11홈런 3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77을 기록했다. 안타와 타점 부문 단독 1위에 올라 있고, 홈런 부문에선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5월에는 더 뜨겁다. 강백호는 6경기에서 5차례 멀티히트
박윤서기자2024.05.10 18:20:43
KBO, 음주운전 원현식 심판위원 1년 실격 징계
KBO는 지난 9일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원현식 심판위원에게 1년 실격 처분 징계를 내렸다. 원현식 심판위원은 경조 휴가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면허취소처분 기준에 해당돼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1년 실격 징계를 받았다.
문성대기자2024.05.10 17:40:03
알칸타라 복귀 심사숙고…이승엽 두산 감독 "아픈데 억지로 던질 수 없어"
두산 베어스가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한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의 몸 상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알칸타라는 올 시즌 5경기에 등판해 31⅓이닝을 던지며 1승 1패 평균자책점 2.30의 호성적을 거둔 두산의 에이스다. 그러나 부상 여파로 지난달 21일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두산은 지난달 25일 팔꿈치에 불편함을 호소한
박윤서기자2024.05.10 16:53:00
KIA 투수 크로우, 팔꿈치 인대 부분 손상…선발진 '비상'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30)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KIA는 10일 "크로우가 우측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오늘 엔트리에서 제외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로우는 지난 8일 불펜 피칭 후 팔꿈치 부위에 불편함을 느꼈다. 이에 대구 SM병원에서 1차 검진을 받았다. 이후 지난 9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와 리온
문성대기자2024.05.10 15:35:37
SSG 이숭용 감독, 퓨처스팀에 100인분 커피·음료 선물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이숭용 감독이 퓨처스 팀에게 특별한 선물을 보냈다. 이 감독은 10일 부산 상동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퓨처스리그 경기를 앞둔 SSG 퓨처스팀 선수들에게 약 100인분의 커피와 음료수를 선물했다. 구단 관계자는 "이숭용 감독님께서 현재 퓨처스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1군에서도 차례로 젊은 선수들이
문성대기자2024.05.10 14:59:39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2024 야구 유·청소년클럽리그 개막
2024 야구 유·청소년클럽리그(i-리그)가 오는 11일 부산 리그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야구 유·청소년클럽리그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유·청소년 선수들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기존 엘리트 선수 육성 및 성적 지상주의 문화를 벗어나 개방
문성대기자2024.05.10 14:47:47
상승세 속 마주한 두산-KT…누가 6연승 휘파람 불까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 중 한 팀만 웃을 수 있다. 어느 팀이 연승 행진을 이어가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두산과 KT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시즌 4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두산이 2승 1패로 앞서 있다. 두 팀 모두 최근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5연승 행진을 벌인 두산(21승 19패)은
박윤서기자2024.05.10 12:49:54
류현진도, FA도 안 통하는 한화…또 꼴찌 경쟁이라니
한화 이글스가 올해도 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시즌 개막 전 류현진의 복귀 등으로 인해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이마져도 사그라지고 있다. 한화는 9일 현재 14승 23패(승률 0.378)를 기록하고 있다. 10위 롯데 자이언츠(13승 1무 22패 승률 0.371)와 승차가 없는 9위를 간신히 지키는 중이다. 롯데가 최
김주희기자2024.05.10 10:42:48
데뷔전 앞둔 SSG 새 외인 투수 앤더슨, 기대 부응할까
SSG 랜더스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30)이 KBO리그에서 첫 선을 보인다. 팀의 기대에 부응하는 투구를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앤더슨은 지난달 27일 로버트 더거를 방출한 SSG와 연봉 57만 달러(약 7억8600만원)에 계약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신장 190㎝의 우수한 체격조건을 갖춘 앤더슨은 최고 시속 156㎞의 빠
박윤서기자2024.05.10 07:30:00
두산, 키움 꺾고 5연승 질주…KT·롯데도 연승가도(종합)
두산 베어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 두산은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9회초 터진 허경민의 결승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 허경민은 2-2로 팽팽하게 맞선 9회초 1사 만루에서 키움 주승우를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승리의 주역이 됐다.
박윤서기자2024.05.09 22:55:14
[KBO 내일의 선발투수]5월10일(금)
◇[KBO]내일의 선발투수<2024년 5월10일(금)> ▲대전(오후 6시30분) 키움 (하영민) - (리카르도 산체스) 한화 ▲창원(오후 6시30분) 삼성 (코너 시볼드) - (카일 하트) NC ▲광주(오후 6시30분) SSG (드류 앤더슨) - (윤영철) KIA ▲부산(오후 6시30분) LG (디트릭 엔스) - (박
박윤서기자2024.05.09 22:41:26
시즌 첫 승 두산 최지강 "연승 분위기 깨고 싶지 않았다"
두산 베어스의 '필승조' 최지강(23)이 시즌 첫 승을 올리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최지강은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등판, 1⅔이닝 무안타 1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2-2로 팽팽하게 맞선 7회말 1사 1, 2루에서 등판한 최지강은 키움 김재현
문성대기자2024.05.09 22: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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