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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일치 실패 아쉬움 없다…이치로 "2001년에 이런 날 예상한 사람 없어"
모두가 만장일치 불발의 아쉬움을 이야기할 때도, 스즈키 이치로는 "2001년만 해도 이런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한 사람은 지구상에 단 한 명도 없었을 것"이라며 웃음 지었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22일(한국 시간) 2025년 미국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발표했다. 2019년 은퇴해 올해 처음 후
김주희기자2025.01.22 16:37:34
스즈키 이치로, MLB 명예의 전당 입성… 1표 차로 만장일치 실패 [뉴시스Pic]
일본의 스즈키 이치로(52)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22일(한국 시간)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치로는 전체 394표 중 393표를 획득해 만장일치에 실패했다.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해 빅리그에 데뷔했다. 그해 타율 0.350, 242안
류현주기자2025.01.22 14:05:02
이치로, 亞 최초 MLB 명예의 전당…1표 차로 만장일치 좌절(종합)
일본 출신 스즈키 이치로(52)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단 한 표 차로 만장일치에는 실패했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22일(한국 시간)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헌액자는 이치로와 왼손 투수 CC 사바시아, 구원 투수 빌리 와그너 등 3명이다. 이치로와 사바시
김주희기자2025.01.22 09:43:00
이치로, MLB 명예의 전당 입성…한 표 차로 만장일치 실패
일본 출신 스즈키 이치로(52)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단 한 표 차로 만장일치에는 실패했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22일(한국 시간)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치로는 전체 394표 중 393표를 얻어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아시아 출신 선수가 MLB 명예의 전당에 오른
김주희기자2025.01.22 08:42:23
다저스, 끝없는 전력 보강…구원 투수 예이츠와 계약 임박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LA 다저스가 또 한 명의 불펜 투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LA 타임스는 22일(한국 시간) "다저스가 오른손 투수 커비 예이츠와 계약이 임박했다"고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베테랑 구원 투수 예이츠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뉴욕 양키스, LA 에인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애틀랜타 브
김주희기자2025.01.22 07:39:54
김하성, 이정후와 SF서 재회? "건강하게 돌아오면 2루수 문제 해결"
아직 새 팀을 찾지 못한 프리에이전트(FA) 김하성이 이정후와 다시 한솥밥을 먹을까. 적합한 행선지로 이정후의 소속팀인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SF)가 거론됐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0일(한국 시간) 시장에 남은 주요 FA 9명을 선정해 이들과 가장 어울리는 팀을 꼽았다. 알렉스 브레그먼, 피트 알론소, 앤서니 산탄데르(
박윤서기자2025.01.21 12:36:55
소토·사사키 놓친 토론토, 거포 산탄데르와 5년 1333억원 계약
올겨울 대어 영입에 번번이 실패한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강타자 앤서니 산탄데르를 품었다. 토론토는 21일(한국 시간) 산탄데르와 5년 9250만 달러(약 1333억3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는 옵트아웃과 팀 옵션이 포함됐으며 산탄데르가 토론토와 6번째 시즌에도 동행하게 되면 계약 규모는 6년 1억1000만 달러
박윤서기자2025.01.21 10:48:37
전설 이치로, MLB 명예의 전당 만장일치 입성 노려…내일 발표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입성에 도전하는 '전설' 스즈키 이치로가 투표 결과 발표 하루를 앞두고 득표율 100%를 유지하며 만장일치 헌액에 성큼 다가갔다. MLB 명예의 전당 투표 중간 결과를 집계해 공개하는 웹사이트 베이스볼 홀오브페임 보트 트래커는 21일(한국 시간) 전체 투표의 48%를 공개했고, 이치로는 100%의 득표율을 유지 중이다.
박윤서기자2025.01.21 10:24:26
다저스, 김혜성·사사키 이어 좌완 불펜 스콧 영입…4년 1051억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펜딩 챔피언 LA 다저스가 올겨울 적극적으로 전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다저스는 이번 자유계약선수(FA) 시장 불펜 투수 최대어로 꼽힌 태너 스콧(30)까지 영입했다. MLB닷컴은 20일(한국 시간) 다저스가 좌완 불펜투수 스콧과 4년 7200만 달러(약 1051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
문채현기자2025.01.20 09:42:49
"다저스, 日투수 사사키와 탬퍼링?…이미 조사 끝, 증거 없다"美 매체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사사키 로키 영입에 제기된 탬퍼링(사전 접촉) 의혹에 대해 "조사에서도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LA 타임스는 19일(한국 시간)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매체는 "MLB사무국은 포스팅 절차가 시작되기 전 이미 (사전 접촉에 대한) 조사를 했다"면서
김주희기자2025.01.19 12:08:37
지난 2년간 9경기 등판…텍사스 디그롬 "올해는 30경기 목표"
토미존 수술 후 첫 풀타임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제이콥 디그롬(37·텍사스 레인저스)이 부활을 다짐하고 있다. 19일(한국 시간) 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디그롬은 새 시즌에 대해 "목표는 가능한 많이 등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할 때'의 디그롬은 MLB 최고 투수로 손꼽혔다.
김주희기자2025.01.19 10:36:36
"역대 최고될까" 다저스 2025시즌 전망…김혜성, 주전 2루수
LA 다저스와 계약해 미국 진출의 꿈을 이룬 내야수 김혜성이 팀의 주전 2루수로 예상됐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8일(한국 시간) 2025시즌 LA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과 수비 배치를 전망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메이저리그(MLB) 데뷔를 앞둔 김혜성이 다저스 2루를 책임진다. 지난 시즌까지 KB
김주희기자2025.01.19 09:39:05
'계약 소식 아직' 김하성, 타격 훈련 모습 공개…"굿 스타트"
메이저리그(MLB)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와 새 팀을 찾고 있는 김하성(30)이 어깨 수술 이후 처음으로 타격 훈련을 소화했다. 김하성은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실내에서 티 배팅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위쪽에는 '좋은 시작(Good start)'라고 적어넣었다. 김하성은 지난해 8월 19일 콜로라도 로키스
김희준기자2025.01.18 17:40:52
日 투수 아오야기, 필라델피아와 마이너 계약…스프링캠프서 빅리그 도전
일본인 사이드암 투수 아오야기 고요(32)가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빅리그의 문을 두드린다. 필라델피아 구단은 18일(한국 시간) 아오야기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5일 MLB 30개 구단에 포스팅 공시된 아오야기는 45일간 협상할 수 있었고, 한국 시간으로 18일 오전
김희준기자2025.01.18 14:03:05
MLB 이적시장 달군 사사키, 다저스 향한다…오타니·김혜성과 한솥밥(종합)
미국 메이저리그(MLB)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군 일본인 강속구 투수 사사키 로키(24)가 2024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LA 다저스로 향한다. 사사키는 18일(한국 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다저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무척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야구 인생을 마치고 나중에 돌아봤을 때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생각할
김희준기자2025.01.18 10:53:19
MLB 명예의 전당 '만장일치' 순항하는데…이치로, 일본서는 불발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역대 두 번째 만장일치 입회를 향해 순항하는 스즈키 이치로가 일본 명예의 전당에서는 만장일치에 실패했다. 일본 야구전당박물관은 지난 16일 2025년 명예의 전당에 이치로와 일본프로야구 통산 최다 세이브(407세이브)를 작성한 이와세 히토키, 한신 타이거스에서 활약한 가케후 마사유키가 입회자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김희준기자2025.01.18 10:38:01
사사키의 선택은 다저스…오타니·김혜성과 한솥밥
김희준기자2025.01.18 09:57:58
MLB 슈퍼스타 오타니, LA 산불 피해 복구에 7억원 기부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만 달러(한화 약 7억3000만원)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17일(한국 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LA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에서 저희를 위해 계속 싸워주는 모든 소방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이주영 수습기자2025.01.17 17:27:49
카일 터커, 컵스와 연봉 조정 피해 240억원에 계약
지난달 트레이드를 통해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에 합류한 카일 터커가 연봉 계약에 합의하며 연봉 조정을 피했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7일(한국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터커가 컵스와 1년, 1650만 달러(약 240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당초 터커는 연봉 1750만 달러(약 254억6000만원
박윤서기자2025.01.17 10:52:45
54년 동안 밀워키 경기 중계한 유커 별세…향년 90세
54년 동안 라디오에서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 경기를 중계했던 해설자 밥 유커가 9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7일(한국 시간) "전 메이저리그 백업 포수이자 50년 넘게 고향 팀 밀워키의 라디오 목소리를 맡았던 유커가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지난 2023년 폐암 진단을 받았
박윤서기자2025.01.17 10: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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