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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울 화곡동 금은방 절도 10대 2명 검거

등록 2020.01.20 16: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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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특수절도 혐의 검거

200만원 상당 금반지 등 훔쳐

[서울=뉴시스](뉴시스DB)

[서울=뉴시스](뉴시스DB)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시내의 한 금은방에서 금반지 등을 훔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를 받는 10대 A군과 B군을 지난 17일 밤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금은방에서 약 200만원 상당의 금반지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군과 B군은 범행 당시 "부모님께 선물을 드리고 싶다"면서 금은방을 함께 방문했다가, 현금을 찾아오겠다며 나간 뒤 직원이 퇴근하는 시간에 돌아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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