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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친환경 도시텃밭 6곳 모두 개장

등록 2020.03.30 15: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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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아버지와 아이들이 서울 강동구 상일텃밭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강동구 제공) 2020.03.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아버지와 아이들이 서울 강동구 상일텃밭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강동구 제공) 2020.03.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 28일 친환경 도시텃밭을 모두 개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주민들에게 분양한 강일·암사·상일·길동·일자산 텃밭과 장애인을 위한 테마텃밭인 힐링팜까지 총 6개소 1370여 구좌다.

구는 개장일부터 2주간 텃밭에서 유기질 비료와 텃밭 가꾸기 안내 책자를 배부한다. 또 초보 농부들을 위해 서울농부포털 온라인 학습방법 등을 안내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끝난 후 맞춤 영농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 도시농업포털(www.gangdong.go.kr/cityfarm)에서 확인하거나 강동구청 도시농업과(02-3425-6550)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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