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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생활SOC 간판 개선 주민생활공간 조성

등록 2020.12.04 15: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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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서초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서초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노후·디자인 개선이 필요한 간판을 개선해 주민생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10일까지 '지역생활SOC(사회간접자본) 간판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육, 복지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시설에 대해 지역과 시설 특성을 살린 간판을 지원한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시설물 특성에 맞는 간판으로 개선하고 시설 환경도 정비해 이용자의 만족도와 이용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SOC시설 간판을 개선해 주민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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