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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수원 군부대서 코로나19 확진 병사 3명 추가 발생

등록 2021.01.13 10: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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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코로나19 환자 19명, 누적 확진자 524명

[서울=뉴시스]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6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 환자는 53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6명이다. 사망자는 20명 추가로 발생해 총 1185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6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 환자는 53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6명이다. 사망자는 20명 추가로 발생해 총 1185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13일 경기 가평군과 수원시에 있는 군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공군 병사 2명(가평)과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1명(수원)이다.

가평 지역 공군 병사 2명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검사 결과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원 지역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은 증상 발현 후 검사 결과 확진됐다.

이 밖에 이날 전국 군부대에서 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환자 2명이 완치됐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19명이 됐다. 지난해 2월부터 누적 확진자는 524명, 완치자는 505명이다.

군 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324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320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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