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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지역주택조합 325억원 채무보증 결정

등록 2017.07.20 17: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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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서희건설(035890)은 평택진위 서희스타힐스 엘지로 지역주택조합이 모아저축은행 등으로부터 빌린 325억원 규모 대출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3.67%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018년 7월21일까지다. 채무보증 총 잔액은 2조1244억2100만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엘지로 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고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평택진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사업 관련 조합의 사업비대출에 대한 연대보증"이라고 설명했다.

 ephite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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