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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증권, 해외주식 가환전·예약환전 서비스 실시

등록 2017.08.16 15: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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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원화로도 해외주식 주문이 가능한 '가환전 서비스'와 예약시 50% 환율우대를 해주는 '예약환전 서비스'를 실시했다. 2017.08.16.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원화로도 해외주식 주문이 가능한 '가환전 서비스'와 예약시 50% 환율우대를 해주는 '예약환전 서비스'를 실시했다. 2017.08.16.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원화로도 해외주식 주문이 가능한 '가환전 서비스'와 예약시 50% 환율우대를 해주는 '예약환전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해외주식을 매매하려는 해외주식 투자자들은 환전을 미리 한 후 매수를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가환전 서비스는 이같은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환전 없이 보유한 원화 증거금 그대로 해외주식 주문이 가능토록 하는 서비스다. 실제 환전은 익일 영업일에 이루어진다.

 예약 환전 서비스는 오전 11~12시, 오후 3시~4시 하루 두 차례 이뤄지는 환전을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미국, 홍콩 등 8개국 통화로 환전할 수 있으며 50%의 환율 우대도 제공된다.

 최광순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 영업본부장은 "성장기에 있는 글로벌 투자는 편의성 등 여러측면에서 아직 미흡한게 많다"며 "투자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편의성, 정보, 교육 등 다양한 측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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