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건설, LNG 액화플랜트 수주에 '강세'

【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대우건설이 액화천연가스(LNG) 액화플랜트 설계·조달·시공(EPC) 낙찰의향서(LoI) 접수에 16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335원(7.65%) 오른 4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 LNG 트레인 7 프로젝트 낙찰의향서를 접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 사업은 나이지리아 리버스주 보니섬에 연산 800만t 규모의 LNG 액화 플랜트를 건설하는 EPC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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