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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간편투자 '핀트',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등록 2020.02.18 1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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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간편투자 '핀트',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모바일 간편투자 서비스 '핀트(Fint)'가 로보어드바이저 업계에서 처음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2020 Design Award)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어워드', 독일 'Red 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는 총 56개국으로부터 7300여개의 고품질 디자인 작품이 접수됐으며 각국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78명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핀트는 자체 개발한 아이작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상장지수펀드(ETF) 자산배분의 방법으로 투자를 실행하는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일임 서비스다. 모바일 앱을 통해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춰 금융투자를 진행하며 고객이 직접 포트폴리오 옵션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디셈버앤컴퍼니운용 관계자는 "고객들의 편리한 금융투자를 위해 디자인 및 앱 사용성에 대한 고려를 많이 하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고자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전문업체 '볼드피리어드'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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