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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삿포로동계AG 종합 2위 목표…15일 출국

등록 2017.02.14 16: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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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태현 기자 = 3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7 제8회 삿포로동계아시아 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앞줄 가운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앞줄 오른쪽 다섯번째)를 비롯한 선수단과 임원진이 선전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삿포로 및 오비히로에서 열리는 삿포로동계아시아 경기대회에 대한민국은 선수 142명과 임원 78명 등 총 220명을 파견해 금메달 15개를 획득, 종합순위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7.02.03.  holjjak@newsis.com

【서울=뉴시스】신태현 기자 = 3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7 제8회 삿포로동계아시아 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앞줄 가운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앞줄 오른쪽 다섯번째)를 비롯한 선수단과 임원진이 선전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삿포로 및 오비히로에서 열리는 삿포로동계아시아 경기대회에 대한민국은 선수 142명과 임원 78명 등 총 220명을 파견해 금메달 15개를 획득, 종합순위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7.0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제8회 삿포로동계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 본단이 15일 오전 10시 5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한국 선수단은 김상항 선수단장과 본부임원을 포함해 빙상종목 선수단 등 총 41명으로 구성됐다.

 출국 기수에는 지난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만m 금메달, 2014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은메달 등을 획득한 이승훈(29·대한항공)이 선정됐다.

 '금메달 15개 이상, 종합순위 2위권 진입'을 목표로 세운 한국 선수단은 오는 19일에 개막해 26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되는 아시아 최대의 동계스포츠 축제에서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한국 선수단은 지난 3일 오후 2시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결단식을 개최해 선전을 다짐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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