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 앞두고 설날 맞은 대한민국 선수단 합동차례[뉴시스Pic]
설낮 맞은 대한민국 선수단 필승 기원과 무사 귀환 합동 차례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설날인 1일 베이징 올림픽 선수촌에서 차례를 지내고 있다.(사진=대한체육회 제공) 2022.02.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병혁 기자 = 개막을 앞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지난달 31일 중국에 도착해 선수촌에 짐을 풀었다.
선수단은 1일 설날을 맞아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대회 승리와 무사 귀환을 위한 합동 차례를 지냈다.
임원 56명, 선수 64명, 코로나19 대응팀 5명 등으로 구성된 우리 선수단은 베이징과 베이징 북부 옌칭, 허베이성 장자커우 선수촌으로 나뉘어 이번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폐쇄 루프 가동으로 외부 출입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선수촌 내 편의 시설이 예전 대회들보다 보강됐다.
메인 미디어센터 식당과 선수촌은 로봇이 안내 및 조리를 담당해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최소화했다.
24시간 운영되는 피트니스 센터에는 23종의 운동 기구가 마련됐으며 방역을 위해 기구 간 거리 두기를 준수했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동해야 한다.
[베이징(중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을 4일 앞둔 31일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인 미디어 센터(MMC) 식당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로봇이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2022.01.31. [email protected]
[베이징(중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을 4일 앞둔 31일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인 미디어 센터(MMC) 인근 공원에서 올림픽 타워가 보이고 있다. 2022.01.31. [email protected]
[베이징(중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을 4일 앞둔 31일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인 미디어 센터(MMC) 인근 공원에서 관계자가 올림픽 타워를 사진으로 담고 있다. 2022.01.31. [email protected]
[베이징(중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을 4일 앞둔 31일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인 미디어 센터(MMC) 인근 공원에서 올림픽 타워가 보이고 있다. 2022.01.31. [email protected]
[베이징(중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을 4일 앞둔 31일 중국 베이징 시내 한 버스정류장에 올림픽 광고가 부착돼 있다. 2022.01.31. [email protected]
[베이징(중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4일 앞둔 31일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인 미디어 센터(MMC)에 함께 하는 미래(Together for a Shared Future)라고 쓰여진 홍보 현수막이 부착돼 있다. 2022.01.3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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