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018시즌 3차 풀 스타디움상…포항 플러스 스타디움상
![전북현대](https://image.newsis.com/2018/12/07/NISI20181207_0000241230_web.jpg?rnd=20181207161750)
전북현대
2018시즌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가 유료관중 1위를 기록해 풀 스타디움 상을 안았다. 전북은 해당 기간 평균 관중 수 1만2787명을 기록했다.
포항 스틸러스는 제2차(14~26라운드) 대비 가장 많은 관중 증가를 거둬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따냈다. 포항은 지난 기간보다 평균 3861명이 늘어 평균 관중 수 9022명을 기록했다.
2018시즌 3차 기간 K리그1 최고 품질 그라운드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이었다.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관리하는 수원삼성 홈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은 K리그1 구단 중 가장 높은 잔디 평점을 받아 그린 스타디움상을 챙겼다.
미디어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가장 팬 친화적인 팬 프렌들리 클럽상 주인은 울산 현대다.
![포항 스틸러스](https://image.newsis.com/2018/12/07/NISI20181207_0000241238_web.jpg?rnd=20181207161750)
포항 스틸러스
부산 아이파크가 제3차 풀 스타디움상, 플러스 스타디움상, 팬 프렌들리 클럽상 등 '3관왕'에 올랐다.
그린 스타디움상 주인공은 안산 그리너스 홈인 '안산 와~스타디움'이다. 안산도시공사는 안산 그리너스가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그라운드를 관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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