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규리그 MVP는? 19일 V-리그 시상식 개최

등록 2021.04.12 17:37: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뉴시스]조수정 기자 = 30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2020-2021 도드람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GS칼텍스 서울 kixx의 경기, 승리한 GS칼텍스 선수들과 MVP를 차지한 러츠와 이소영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1.03.30. chocrystal@newsis.com

[인천=뉴시스]조수정 기자 = 30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2020-2021 도드람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GS칼텍스 서울 kixx의 경기, 승리한 GS칼텍스 선수들과 MVP를 차지한 러츠와 이소영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1.03.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도드람 2020~2021 V-리그를 수놓은 최고의 별이 다음 주면 가려진다.

한국배구연맹은 19일 오후 3시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정규리그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는 정규리그 MVP와 신인선수상, 베스트 7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수상자는 오로지 정규리그 결과물로만 결정된다. KOVO는 정규리그가 끝난 뒤 이미 기자단 투표를 마친 상태다.

남자부 MVP는 우승팀 대한항공 정지석과 한선수의 집안 경쟁이 예상된다.

여자부 경쟁은 GS칼텍스의 통합 우승을 이끈 이소영과 러츠에 준우승팀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가세한 형국이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최소 필요 인원만 참가한 채 진행된다. 취재진의 출입도 일부로 제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