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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남북단일팀은 홍콩 대표팀이다?

등록 2018.08.15 20: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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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예선전 남북단일팀과 인도네시아의 경기가 열린 15일(현지시각)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 경기장 전광판에는 남북단일팀 국기가 홍콩국기로 표시돼 있다. 2018.08.15. scchoo@newsis.com

【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예선전 남북단일팀과 인도네시아의 경기가 열린 15일(현지시각)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 경기장 전광판에는 남북단일팀 국기가 홍콩국기로 표시돼 있다. 2018.08.15. [email protected]

【자카르타=뉴시스】 문성대 기자 =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경기 중 전광판에 남북 단일팀의 깃발이 잘못 표기되는 실수가 빚어졌다.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은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GBK 바스켓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A조 조별리그 1차전 인도네시아와 일전을 치르고 있다.

그러나 경기장 전광판에 남북 단일팀 기가 아닌 홍콩기가 뜨는 사고가 일어났다.

뒤늦게 잘못을 확인한 대회 조직위원회는 경기 시작 8분이 지나 단일팀 국기인 한반도기로 정정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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