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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슬의생' 배우들 덕분에 시청률 급등

등록 2020.05.28 09: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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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7일 방송된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사진 = tvN)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7일 방송된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사진 = tvN)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이번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우들이 출연하면서 시청률이 급등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유퀴즈'는 시즌3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인 4.3%(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3.0%보다 1.3%포인트 오른 수치다. TNMS는 '슬의생'의 주 시청자층인 40대 여자 시청자들이 '유퀴즈'를 가장 많이 시청했다고 분석했다. 

전날 방송은 현실판 '슬의생' 특집으로 꾸며졌다. 생명을 지키는 의사들을 만나 인생 이야기를 나눴으며 드라마 속 배우들도 출연했다.

특히 '슬의생'에서 흉부외과 도재학, 산부인과 추민하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정문성과 안은진은 예능 새내기 면모로 웃음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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