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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MC 떨림 이겨냈다"…'부럽지' 종영 소감

등록 2020.06.30 14: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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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전소미. (사진 = 전소미 인스타그램) 2020.06.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전소미. (사진 = 전소미 인스타그램) 2020.06.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MBC TV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전소미는 30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을 통해 "처음으로 하는 고정 예능이라 많이 떨렸지만, 나중에는 다른 MC분들과 친해져서 촬영이 늘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커플의 연애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다른 MC분들 덕분에 노는 느낌으로 활기차고 분위기 좋게 촬영을 하게 된 것 같아 고정 MC에 대한 떨림도 이겨낸 것 같다. 너무 즐거웠다"고 프로그램에 출연한 시간을 돌아봤다.

전소미는 '부럽지'에서 막내다운 애교와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선보이며 '샛별 MC'로 활약했다. 솔직담백한 화법으로 20대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했다.

한편 실제 연예인 커플의 연애 일상과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을 담아낸 '부럽지' 시즌1은 지난 29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차후 시즌2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va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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