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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인턴' 로버트 드 니로 같은 배우 되고 싶어"

등록 2020.09.25 15: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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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김선호.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김선호.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배우 김선호가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새로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5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김선호의 10월호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감각적인 컬러 매치와 모던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서울=뉴시스] 배우 김선호.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김선호.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photo@newsis.com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선호는 내달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첫 리딩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처음 대면하는 배우들이 많은 자리에서의 첫 리딩은 언제나 긴장된다. 그러다 리딩을 마치고 서로에게 박수를 보낸 후 회식을 하면 행복하다"라며 "함께 팀이 되어 연기할 생각에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영화 '인턴'에서 로버트 드 니로가 신문을 보는 장면이 있었다. 그저 신문을 보는데, 로버트 드 니로가 보이는 게 아니라 영화 속 인물이 그 장면에 존재하더라. 배우가 배우로 보이지 않는 순간. 저 역시 그런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sm9310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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