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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 송해, 엠넷 '부캐 선발대회' 참가…'아리송해'

등록 2020.09.25 15: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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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고령 방송인 송해. (사진=송해 측 제공)

[서울=뉴시스] 최고령 방송인 송해. (사진=송해 측 제공)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현역 최고령 방송인 송해(93·본명 송복희)가 엠넷 새 예능 '부캐 선발대회'에 출연한다.

송해 측은 "송해가 '부캐 선발대회'에 '아리송해'라는 이름으로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캐 선발대회'는 최근 연예계 유행처럼 번지는 다양한 부캐(부캐릭터) 중 최고의 부캐를 가리는 경연 대회다. 다음 달 유튜브로 선 공개된 후 11월 엠넷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복면 래퍼 마미손과 개그맨 유세윤, '둘째이모 김다비'의 김신영 등도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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