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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전지현과 한솥밥…문화창고와 전속계약

등록 2021.01.18 10: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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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녹두전' 배우 김소현이 2019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린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레드카펫으로 들어서고 있다. 김소현은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0.01.0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녹두전' 배우 김소현이 2019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린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레드카펫으로 들어서고 있다. 김소현은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0.01.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김소현이 문화창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문화창고는 18일 "아역 배우부터 시작해 지금은 20대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소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김소현은 KBS2 '조선로코 - 녹두전'을 비롯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tvN '도깨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장르를 불문한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다음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월화극 '달이 뜨는 강'에서는 평강·염가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상반기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소현은 "새해를 시작하면서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참여하는 작품들에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문화창고에는 배우 전지현, 서지혜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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